회집본 무량수경

01 유쾌하고 풍성한 정토세상 회집본 무량수경

도암 스님 번역

영축총림 통도사 율원 교수사 무문 도암 스님이 말법시대의 수행자들을 극락정토로 안내할 번역서 『유쾌하고 풍성한 정토세상 무량수경 회집본』을 펴냈다. 번뇌를 여읜 염불 삼매 수행으로 온갖 즐거움이 가득하고 부족한 것 없이 무량한 행복의 세상 극락정토로 이르는 길이 이 책 안에 소개되어 있다. 무량수경의 내용이 매우 수승함에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스님은 수행의 의지처가 될 만한 대표 판본을 번역하여 남기고자 발심했으며, 1년여에 걸쳐 하련거 거사의 회집본과 정공법사의 강의 녹취록 번역 작업에 몰두했다.

목차

회집본 무량수경과 정토수행에 대한 소개(정공법사강의)

1. 개략적인 설명 _25

2. 구체적인 설명 _57

. 무량수경이 설해진 인연 _59

. 무량수경의 근본 바탕 _79

. 무량수경의 수행방법과 그 목표 _91

. 염불방편의 공력과 작용_119

. 정토법문의 대상 근기 _127

. 무량수경은 어느 경장ㆍ어느 교법에 소속되는가 _135

. 정토경전의 종류에는어떤 것들이 있나 _143

. 원래 번역본의 회집과 그 해석 _147

. 경의 제목을 종합적으로 해석한다 _151

. 무량수경의 경문을 정식으로해석한다 _162

 

우리말 무량수경

제1품 법회에 참여한 성스러운 대중 (法會聖衆) / 제2품 덕 있는 보살들이 보현보살을 따라 배우다 (德遵普賢) / 제3품 큰 가르침이 설해지게 된 인연 이야기 (大敎緣起) / 제4품 법장비구의 출가와 수행에 관한 인연 이야기 (法藏因地) / 제5품 지극한 마음으로 정진하다 (至心精進) / 제6품 위대한 서원을 세우다 (發大誓願) / 제7품 반드시 정각을 이루리라 (必成正覺) / 제8품 공덕을 쌓아 나가다 (積功累德) / ··[중략]·· 제41품 의혹이 다 끊어지면 부처님을 친견하게 된다 (惑盡見佛) / 제42품 시방세계의 보살 중 왕생하는 숫자 (菩薩往生) / 제43품 정토 수행인은 소승의 근성이 아니다 (非是小乘) / 제44품 보리의 수기를 받다 (受菩堤記) / 제45품 말세의 마지막에는 오직 이 경만 남는다 (獨留此經) / 제46품 부지런히 닦고 굳게 지녀라 (勤修堅持) / 제47품 전생의 복과 지혜가 있어야 이 경을 들을 수 있다 (福慧始聞) / 제48품 이 경을 듣고 이익을 얻는다 (聞經獲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