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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통大國統자장율사慈藏律師 그리고 영축산인의 한담閑談
혜남 스님 지음 |
불지종가인 영축총림 통도사는 신라시대인 646년에 대국통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됐다. 자장율사의 원력과 깊고 넓은 불심으로 통도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대장경을 봉안한 사찰로 불법의 꽃을 피웠다. 이러한 자장율사의 업적을 기리는 저서가 출간됐다. 통도사 전계사이자 율주인 중산 혜남 스님의 저서 『대국통大國統 자장율사慈藏律師 그리고 영축산인의 한담閑談』이 그것이다. 통도사에서 후학들에게 지계 정신을 전해주고 있는 혜남 스님은 통도사 사격의 바른 이해를 위해 대국통 자장율사의 생애와 업적을 정리했다.
목차
회집본 무량수경과 정토수행에 대한 소개(정공법사강의)
머리말
통도사通度寺
대국통 자장율사
- 가계家系와 출생出生
- 생몰연대生沒年代에 대하여
- 어린시절
- 출가
- 국내에서의 수행
- 입당入黨 유학遊學
- 대국통大國統
-통도사通度寺 와 사리탑
- 각종 제도의 중국화
- 자장 대국통의 입적
- 저서
영축산인의 한담閒談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며
손님을 잘 접대하라
선종善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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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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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齋에 임하는 자세
추모다례의 참뜻
민중의 진짜 지팡이
살아 돌아온 광부
자제공덕회의 봉사
달라이라마
신묘년 종교계에 바란다
침묵의 힘
임금을 세우는 과정
계율 제정의 이유
하나를 지켜라
계 범하는 ‘손해’지니는 ‘공덕’
병매관기病梅館記
홍문을 경유하여 금산에 오르다
동자승
백두산을 다녀와서
화엄산림법회와 통도사
십선계十善戒
십자가 대신 卍
아호雅號 석전石顚
‘임자도’와 ‘화엄경소초’
자정自淨
‘저희나라’
경봉 큰스님
정사당靜思堂 부처님
인디언의 삶
제祭와 재齋
총림 지정을 환영하며
조계종
경칩을 맞이하며
객경客卿
업業대로 보인다
단오端午를 맞으며
서쪽 오랑캐의 구슬사랑
투금탄投金灘
다시 새 출발을
대장경과 통도사
정심계관법淨心誡觀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