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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별
우현 스님 |
바람 한 점에‘ 활’처럼 찰나에 깨달았다고 전해지는 선사들의 이야기. 깊고 넓은 법계에서 공존하고 있는 자연과 부처님을 바라보며, 관룡사 주지 우현스님은 순간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냈고 언어를 보탰다. 불법의 길에서 자연과 함께 초연히 걷고 있는 스님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덧 따뜻한 ‘성정의 부처’를 만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스님이 안내하는 구도의 길에서 ‘행복’으로 자신의 마음에 기별을 넣어 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의 마음은 온전히 환하게 있습니까”
목차
회집본 무량수경과 정토수행에 대한 소개(정공법사강의)
1. 개략적인 설명 _25
2. 구체적인 설명 _57
. 무량수경이 설해진 인연 _59
. 무량수경의 근본 바탕 _79
. 무량수경의 수행방법과 그 목표 _91
. 염불방편의 공력과 작용_119
. 정토법문의 대상 근기 _127
. 무량수경은 어느 경장ㆍ어느 교법에 소속되는가 _135
. 정토경전의 종류에는어떤 것들이 있나 _143
. 원래 번역본의 회집과 그 해석 _147
. 경의 제목을 종합적으로 해석한다 _151
. 무량수경의 경문을 정식으로해석한다 _162
우리말 무량수경
제1품 법회에 참여한 성스러운 대중 (法會聖衆) / 제2품 덕 있는 보살들이 보현보살을 따라 배우다 (德遵普賢) / 제3품 큰 가르침이 설해지게 된 인연 이야기 (大敎緣起) / 제4품 법장비구의 출가와 수행에 관한 인연 이야기 (法藏因地) / 제5품 지극한 마음으로 정진하다 (至心精進) / 제6품 위대한 서원을 세우다 (發大誓願) / 제7품 반드시 정각을 이루리라 (必成正覺) / 제8품 공덕을 쌓아 나가다 (積功累德) / ··[중략]·· 제41품 의혹이 다 끊어지면 부처님을 친견하게 된다 (惑盡見佛) / 제42품 시방세계의 보살 중 왕생하는 숫자 (菩薩往生) / 제43품 정토 수행인은 소승의 근성이 아니다 (非是小乘) / 제44품 보리의 수기를 받다 (受菩堤記) / 제45품 말세의 마지막에는 오직 이 경만 남는다 (獨留此經) / 제46품 부지런히 닦고 굳게 지녀라 (勤修堅持) / 제47품 전생의 복과 지혜가 있어야 이 경을 들을 수 있다 (福慧始聞) / 제48품 이 경을 듣고 이익을 얻는다 (聞經獲益)